커패시터 공급업체의 수익: 재고 수정이 바닥을 쳤습니다. 자동 수요는 오랫동안 지속됩니다

당사는 적층 세라믹 커패시터 공급업체 두 곳의 수익 예측을 수정했습니다. 삼성전기(Semco)의 적정주가 추정치는 210,000원으로 유지하고, Yageo 2327의 적정주가는 TWD 700에서 TWD 670으로 하향 조정되었습니다. 재고 수정으로 인한 회복이 예상보다 느립니다. Semco의 6월 분기 수익은 이전 분기보다 9.8% 증가한 반면 Yageo는 2.5% 증가했습니다. 9월 분기에 Yageo는 매출이 연속적으로 정체될 것으로 예상하고 Semco는 한 자릿수 중반 성장을 예상합니다. 계절적 요인으로 인해 판매 모멘텀을 비교하기는 어려운데, 이는 셈코의 자동차용 MLCC 사업의 시장점유율 상승과 야지오의 탄탈륨 캐패시터 재고 조정이 장기화되었기 때문으로 판단된다. 각 기업의 주가가 저평가되어 있다고 판단되나, 당분간은 Semco의 강력한 매출 성장 모멘텀이 지속될 것으로 판단되어 Yageo보다 Semco를 선호한다.

Yageo의 6월 분기 수익은 TWD 268억으로 전년 대비 14.6% 감소했지만 전분기 대비 2.5% 증가하여 우리의 예상에 부합했습니다. 3월 분기부터 재고조정 완료로 MLCC 및 칩저항 매출이 증가했으나, 탄탈륨 캐패시터 및 마그네틱 제품 판매 부진으로 일부 상쇄됐다. 특히, 탄탈륨 캐패시터는 노트북 판매 부진과 기타 수동부품에 비해 가동률 조정이 더디어 재고 소화에 2분기 정도가 더 필요할 것으로 예상돼 2023년 매출 전망을 5.8% 하향 조정했다. 우리는 Yageo의 고급 수동 부품 인수로 비즈니스 포트폴리오가 단기적인 경제 변동에 훨씬 더 탄력적으로 변했으며 장기적으로 Yageo의 성장은 특히 자동차 부문의 프리미엄 부품에 대한 수요에 의해 주도될 것이라는 견해를 유지합니다. . Yageo의 공정가치 추정치는 670TWD로 2024년 주가수익률의 13배에 해당합니다.

저자는 이 기사에 언급된 증권의 지분을 소유하지 않습니다. Morningstar의 편집 정책에 대해 알아보세요.